자연과 함께 더 빛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더 빛나게’라는 뜻의 루시에르입니다.
안녕하세요.
루시에르 공동 창업자 양주훈입니다.
2022년, 저는 15년간의 축구선수 생활을 마치고, 사람들이 더 건강해질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소명과 함께 루시에르를 창업했습니다. 이 배경엔 크게 두가지 주요한 동기가 있었습니다.

첫째는 제 개인적 고난과 역경을 통해 얻은 교훈이었습니다. 저는 다른 선수들 보다 더 많이 다치고 더 많이 아픈 선수생활을 했습니다. 아프지 않은 삶을 살고 싶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저는 더 몸과 건강에 대해 깊이 연구하기 시작했고, 진정한 치유는 자연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마음 아프게 울던 순간이 많아 이렇게 생각할 여력이 없었지만, 돌이켜보면 ‘아픔이 길이 되었다’는 것을 매사 느끼는 요즘입니다.
둘째는 자연의 위대함을 세상에 알리고 싶은 뜻이었습니다. 아픔으로 만들어진 길은, 소명있는 목표로 이어졌습니다. 저는 점점 더 인공적이고 인위적으로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여러 차원의 건강 악화를 느끼고 있는 현대인들이, 삶의 모든 방면에서 자연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돕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자연을 더 연구하고, 자연과 더 호흡하기 시작했습니다. 루시에르의 소명 이 과정속에서 저는 자연의 위대함을 몸소 배우게 되었고, 이 배움을 루시에르를 통해 표현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러한 배경으로 저는 이영석 공동 창업자와 함께 2022년 서캐디언 리듬 보호 안경으로 루시에르의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서캐디언 리듬이란 24시간 주기에 낮과 밤의 변화에 맞추어 우리 몸에서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모든 변화를 말합니다. 생체 시계인 서캐디언 리듬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선, 어두운 밤은 필수적 입니다.
하지만 이런 요건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현대인들을 위해 루시에르는 서캐디언 리듬 보호 안경을 개발했습니다.

그 후 3년 동안, 저는 안경 그 이상으로, 사람들이 삶의 모든 방면에서 자연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사명의 확장과 함께, 100% 천연 옷을 만들었습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옷은 미세 플라스틱으로 가득한 합성 섬유를 사용합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피부와 몸에 매우 해롭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만든 루시에르 옷은, 유기농 면, 린넨, 울, 햄프 그리고 캐시미어 등의 자연 원단으로 만들어, 몸의 자연 치유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는 단순한 새로운 제품이 아닌, 루시에르의 가치관을 이어가는 길입니다.
안경과 옷은 수단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의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루시에르는 안경과 옷을 넘어, 더 넓고 높은 차원으로, 여러분이 자연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수단을 만들어 나아가려 합니다.
저는 일상에서 자연과 함께 호흡할 때 깊은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이런 살아 숨쉬는 느낌을 여러분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루시에르의 마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