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을 만든 뜻
안녕하세요.
루시에르 창업자 양주훈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어린 시절부터 프로 축구 선수가 되기를 꿈꿨고, 그 꿈을 위해 15년 동안 국내외에서 선수로 활동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여러 건강 문제와 부상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겪으며, 건강과 몸관리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관심은 저를 더 많은 공부와 배움의 길로 이끌었고, 이 여정을 통해 저는 ‘빛’이 우리의 건강과 에너지의 핵심이라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또한 낮과 밤의 변화, 자연의 리듬에 맞게 살아가는 것이 건강에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저는 낮에 눈과 피부로 햇빛을 받는 일광욕을 하고, 밤에 블루라이트를 차단하여 생체 리듬을 바르게 유지하는 것이,
현대인들이 겪는 여러 건강 문제의 원인을 해결할 수 있는 강력한 실천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직접 실천한 제 삶은 크게 달라졌습니다.
항상 발목을 잡던 제 건강은 급격하게 좋아졌고, 부상은 사라졌으며, 운동 수행 능력도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많은 젊은 운동선수들에게, 제가 얻은 지혜를 공유하고 싶다는 뜻이 생겼습니다.
이런 선한 사명감이 루시에르를 만들게된 토대입니다.
루시에르는 제품을 개발하면서 렌즈의 성능에 있어서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빛은 비선형적으로 무엇보다 빠르게 움직입니다.
따라서 블루라이트 안경에 빛이 단 1%만 통과해도 그 효과는 크게 줄어들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국내외의 선도적인 광과학 전문가 분들과 협력하여 완벽한 차단율과 맑은 색상 구별력을 지닌 렌즈를 만드는데 신중을 기했습니다.
렌즈 성능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프레임 디자인이었습니다.
제가 선수 생활 시절, 아마존에서 구매한 저렴한 블루라이트 안경은, 안경의 효과를 떠나서 디자인이 너무 형편 없었습니다.
친구들과 팀 동료들 앞에서 착용하기 부끄러웠던 기억도 많구요.
그래서 루시에르 프레임 디자인에는 무엇보다 큰 신경을 썼습니다.
소재 선택부터 세련된 디자인과 세심한 디테일까지, 기능은 물론 루시에르 고유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는데 심여를 기울였습니다.
이 모든 배경을 바탕으로, 루시에르의 안경은 여러분의 삶에 새로운 차원을 더할 것이라 깊이 자신합니다.
루시에르의 핵심 가치 중 하나는 '내가 착용한다 생각하고 만들었습니다‘ 입니다.
루시에르는 렌즈 기능, 프레임 디자인, 패키징, 브랜딩까지, 모든 부분에 저희의 마음을 담아냈습니다.
루시에르는 저희의 슬로건 Good Morning Good Night 처럼,
앞으로도 여러분의 상쾌한 아침과 편안한 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